창원시, ‘제5회 여성작품전시회’ 열려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제11회 여성주간을 맞아 “제5회 여성작품전시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여성주간을 기념하고 창원시 여성들의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활용과 자기계발을 위해 16개 여성사회교육기관·단체에서 배운 수강자들이 작품 173점을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닥종이인형, 수채화, 유화, 퀼트, 생활도예, 수묵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교육생 나름의 얼굴과 기량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전시장을 빛내고 있으며, 창원 여성의 무한한 숨은 끼를 엿볼 수 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한국예총 지부 소속 회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 입선 10명 등 총 20명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내달 5일 열리는 창원 여성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작품을 관람하러 온 창원대 평생교육원의 교육생들은 “여성의 미적안목과 창작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시켜 더 많은 여성들의 작품이 전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여성아동과 055-212-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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