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욕서 ‘희망의 4계절’ 자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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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6-06-23 13:23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주최하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유통업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자선마케팅행사가 미국의 대표적 자선축제의 場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 저녁(미국 현지시간) 뉴욕 맨하탄의 유명 식당 '태븐 온 더 그린(Tavern on the Green)'에서 세계적 스타들과 미국 주요 전자유통업체,그리고 각계 주요 인사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희망의 4계절(Samsung's Four Seasons of Hope)」자선 기금모금 만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02년 5월부터 골프, 야구, 농구, 미식 축구 등 미국內 4대 인기 스포츠의 스타를 선정, 골프의 아놀드 파머·야구의 뉴욕양키스 조 토레 감독·농구스타 매직 존슨·과거 NFL 스타 부머 어사이즌과 미국의 거대 유통업체들과 함께 자선 활동을 매년 활발히 전개해왔다.

'05년에는 캐나다의 하키 스타 웨인 그레츠키와 줄리아니 前뉴욕시장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올해에는 NFL의 스타 댄 마리노가 새로운 파트너로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영상메세지,VIP의 축하 인사와 만찬으로 이어졌으며 2부행사로서 미국의 유명 가수 팀 맥그로와 페이스 힐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참석한 세계적인 스타들과 미국 유통업체는 이번 행사에도 삼성과 함께 도움을 구하는 미국의 불우 어린이와 가정을 위해 변함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삼성전자는 이날 각계 인사 및 유통 파트너 등으로부터 모금한 80만불을 행사 관련 재단에 전달했으며, 5년동안 700만불을 후원하게 되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사장은 “미국시장에서 일류 브랜드가 되기위해서는 현지 소비자들의 정서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희망의 4계절'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멕시코법인에서도 중남미에서 1억 인구가 시청하는 거대 방송국 '뗄레비사'(Televisa)재단과 협업, 올 하반기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북미대륙에서 삼성의 자선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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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보팀 홍경선 과장 02-727-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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