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신대철, 공연활동, 강의에 M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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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14:18

서울--(뉴스와이어)--최근 9집 앨범 "Reason of dead bugs"를 발표한 시나위의 리더,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5년만에 시나위의 새 앨범을 내고 라이브 활동은 물론 방송활동까지 두루 움직이고 있는 신대철은 시나위의 활동은 물론 데뷔 20년만에 연예전문 케이블 방송 ETN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신대철의 뮤즈 스테이지"의 MC로도 활약중이다. 또한 신대철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추계예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음악 강의도 하고 있어 더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셈이다.

신대철은 "오랜만에 신보를 내고 라이브 활동과 함께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시나위의 활동도 기쁘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후배들과의 만남도 기쁘다,요즘은 제자들이 사인을 해달라는 요청에 민망하기도 하다"며 바쁜 날들이 즐겁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시나위의 새 앨범 "Reason of Dead Bugs"는 꾸준한 판매고를 보이며 대한민국 락 프라이드의 명성을 잇고 있으며 6월 22일과 23일 EBS의 정통 라이브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가면 벗기기"란 타이틀로 진정한 라이브 무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오는29일 ETN 신대철의 뮤즈스테이지에는 이정,화요비.임정희,정재욱,2NB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hbroth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