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게임 전용 폰트 ‘타임앤테일즈체’ 도입
또한, 모양새가 비슷한 1(숫자), l(한글), I(영대문자), !(느낌표) 등 글자의 차별성을 높여 악용의 소지를 줄이고, 폰트와 게임그래픽과의 조화로 심미적인 측면 강화와 기존 윈도우 폰트에 식상해진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한다.
정글시스템 정철훈 부장은 “이번 개발은 게임에 사용되는 전문적인 폰트의 개발로, 폰트의 영역을 더 넓히는데 의의가 있으며, 게임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엔도어즈를 필두로 향후 다른 게임 업체들도 점차 게임전용 폰트를 도입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엔도어즈 조한서 마케팅실장은 “수 많은 온라인게임의 경쟁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유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지속적으로 캐치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엔도어즈만의 게임 전용 폰트를 도입함으로써 유저들이 타 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글시스템은 폰트 전문 개발 업체로서 국내 유수의 전자사전과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전문 폰트 개발과 각종 디지털 기기에 들어가는 폰트 등을 개발 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ndoor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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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 홍보팀 박소라 대리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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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0일 1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