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개방형직위(국립문화재연구소장) 공개모집 선발결과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를 문화재 조사·연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운영기관으로의 전환하기 위해 검토 중에 있고, 현 김봉건 소장의 임기가 올해 7월4일로 만료될 예정이어서 책임운영에 적합한 인재를 널리 구하기 위하여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이에 김봉건 현 소장, 박상국 문화재연구소 예능민속연구실장, 김란기 건축학 박사에 대하여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실시해 현 김봉건 소장을 최종합격자로 선발했다.
김 소장은 7월5일부터 임기 2년의 소장으로 재임명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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