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농업인 쌀소비촉진 결의대회’ 개최
경기도 여성농업인단체 협의회(회장 도묘련)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등 경기도 지역 여성농업인단체가 참여하여 각 시군에서 1,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윤영 경기도지사 부인과 설난영 경기도지사 당선자 부인, 도 의회 이종월, 조봉희, 황은성 의원, 박재근 농협지역본부장, 박용철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이윤영 여사는 격려사를 통해 “ 우리 농업ㆍ농촌이 수입개방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농촌은 우리민족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자 근원이며, 여성농업인들이 있기에 우리농촌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말했으며 “오늘 쌀소비촉진 결의대회를 계기로 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한마음이 되어 농업ㆍ농촌을 지키는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쌀소비촉진 결의대회를 마친 후에는 도립오케스트라단의 리듬앙상블 및 연극을 공연되어 평소 농업에만 전념하던 여성농업인들이 오랜만에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031-249-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