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OECD 생산자지지추정치 전문가회의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농림부는 OECD 생산자지지추정치 전문가회의에 참가한다. 이번 회의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되며, 민간 전문가(충북대 송양훈 교수)와 농림부 담당자가 참가한다.

금번 회의에서는 OECD가 회원국들의 농업보호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한 생산자지지추정치(PSE; Producer Support Estimate) 지표의 개선방향에 관하여 회원국 전문가들이 논의할 예정이다.

OECD 농업위원회는 농업지원정책의 분류 및 품목별 보호수준의 계산 2가지 측면에서 생산자지지추정치 지표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OECD는 매년「OECD 회원국 농업정책 보고서」를 발간하여 회원국들의 생산자지지추정치를 중심으로 농업정책을 점검·평가하고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권고를 제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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