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특허청, ‘지식재산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 협약 체결

인천--(뉴스와이어)--인하대(총장ㆍ홍승용)와 특허청(청장ㆍ전상우)은 6월 26일 11시 30분, 특허청 멀티미디어실에서 ‘대학의 지식재산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에 체결되는 협약은 국가혁신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지식재산 분야 선도대학인 인하대와 특허청이 상호 협력하여 대학의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을 위한 우수모델을 확립함으로써 대학 전체의 지식재산역량을 제고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하대는 국내 대학 중 지식재산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여 지난 96년부터 교수들의 국내특허비용 전액 및 해외특허비용 일부(반액)를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특허출원 및 등록 실적에 있어서 국내 대학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여 왔다.

최근 들어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전략적 지식재산관리 및 활용을 위한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해 온 인하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청으로부터 △대학 중점연구 분야의 특허맵(Patent Map) 작성 지원, △특허정보 활용을 위한 교과과정 개설,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특허획득 지원, △특허관리 어드바이저 파견, △우수 휴면특허 발굴 및 활용 촉진 지원 등 지식재산역량 강화를 위한 10여개 사항에 대해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계기로 대학의 지식재산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개요
인하대학교는 1954년 조국부강, 민족번영의 염원으로 개교하여 창의,근면,봉사의 창학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인격도야,진리탐구,사회봉사의 3대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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