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디지털화 선언, 병원정보화로 경영혁신 추구

서울--(뉴스와이어)--양지병원이 병원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병원을 선언했다.

양지병원(원장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은 24일 오후 원내 강당에서‘디지털 혁신포럼’을 열어 지난 5월24일 병원 전산 도입 후 한달 동안의 전산화 운영을 통해 달라진 점을 각 부서(파트)별 발표를 통해 점검하고, 디지털 병원을 통한 새로운 병원 조직문화 혁신 전략을 모색했다.

김철수 원장은 포럼 인사말에서 “첨단 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에 걸 맞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OCS(전자처방전달시스템)와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도입해 병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우수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병원은 78년 개원이래 "깨끗한 병원, 친절한 병원, 실력있는 병원"을 모토로 고객중심 즉 환자 편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포럼에서 송화자 부원장은 ‘병원 정보화와 경영혁신’에 관한 발표를 통해 병원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내원에서 퇴원까지 전 과정의 매뉴얼화로 정보를 공유·활용하겠다“고 발전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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