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온천여행, 웰빙 휴가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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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6-26 18:23
서울--(뉴스와이어)--온천 하면 일본을 떠올린다. 하지만 동남아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웰빙 휴가여행지로 일본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이열치열 피서도 하고 건강도 챙기려는 ‘아열대 온천’이 새로운 온천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동남아 온천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코타키나바루 포링 온천욕-
비교적 뒤늦게 관광지로 개발된 까닭에 붐비지 않고 때가 덜 묻은 코타키나바루.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바루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포링 온천은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정글에서 발견되었다. 동남아 열대지방에 온천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주목 받을 만 한데, 피부병 치료에 효험이 뛰어난 유황온천으로 소문이 자자하여 여행객들의 발이 끊이질 않는다.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온천수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야외풀장과 여관 등 여행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 놓았다.

▶관련상품:[코타키나바루 4박 5일]7/24부터 매주 월, 화, 목, 토요일 출발.
-가격 999,000원부터. 전일정 NO팁. 대한항공 탑승.
-특식 3회 제공(마누칸섬의 해산물 바비큐, 일식 뷔페, 스팀보트)
-툰구 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내 “마누칸섬 관광투어” 포함

-대만, 양명산 야외 온천욕-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하는 대만은 세계에서 일본 다음으로 온천 용출량이 많은 곳으로, 유명 온천만 20개가 넘는다. 대만을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로 양명산 야외온천욕을 뽑는다. 타이완 북쪽의 양명산 국가 공원은 폭포, 호수, 계단식 논, 화산 분화구에 온천까지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온천 관광지이다. 양명산 온천은 특수한 화산지형과 토질로 최고의 천연 수질을 자랑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녹음을 뽐내는 국립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어, 싱그러운 대자연 속에서 노천 온천을 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으로 추억될 것이다. 문의 (02)399-2301

▶관련상품 [프리미엄]대만, 화련+노천온천욕 4일
-6/27, 29, 30, 7/8, 13, 17, 24, 26, 27 출발
-가격: 649,000원부터. 국적기 탑승. 특급호텔 숙박.
-세계 7대 절경, 기암괴석과 협곡으로 이루어진 화련국립공원 관광
-세계 5대박물관인 타이페이 ‘국립 고궁박물원’ 관광
-화련 고산족 원주민의 민속쇼 관람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101빌딩’ 전망대 관람

-푸켓, 온천 휴양지 '핫스프링리조트' -
핫스프링비치리조트는 푸켓 공항에서 차로 25분 소요되는 카오락에 위치한다. 5만여평에 달하는 리조트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호수, 강, 바다, 온천, 숲, 정원 등 자연 속에 동화된다. 리조트 내 스파, 자쿠지 온천풀 등의 시설과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웰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야외 섭씨45도 미네랄 온천풀에서 아토피 치료에 효험있는 하이드로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문의 (02)399-2301

▶관련상품: [푸켓 핫스프링스 리조트 5일]
-7/5부터 매주 수, 목, 일, 월, 화요일 출발. 849,000원부터. 국적기 탑승.
-카오락국립공원 내 코끼리트레킹+벨리 래프팅, 원숭이 사원 왓탐 관광.
-푸켓 유명 해상국립공원인 팡아만국립공원, 제임스본드 섬 관광
-살라타이디너+이슬람해선요리 제공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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