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녹차음료시장 적극 공략...삼다수 녹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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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코스피 004370
2006-06-27 08:49
서울--(뉴스와이어)--농심(대표이사 辛東原)은 제주도 화산암반수와 녹차를 결합한 기능성음료인 ‘제주삼다수 녹차’를 2006년 7월1일부터 판매하며 녹차음료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녹차’는 제주도 청정지역의 화산암반수와 한라산에서 재배된 100% 제주산 녹차를 결합해 만든 녹차음료이다.

‘제주삼다수 녹차’는 한라산 청정지역에 내리는 빗물이 화산현무암층을 통과하는 동안 각종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용해되면서 만들어져 물맛이 아주 부드럽고 깨끗한 화산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어져 더욱 깔끔하다.

‘제주삼다수 녹차’는 제주도 한라산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녹차 를 우려내어 그 맛이 더욱 순하고 은은하다.

제주도는 차나무 재배에 적합한 물과 기후, 토양 조건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깨끗하고 순수한 고품질의 녹차가 생산되고 있다.

‘제주삼다수 녹차’는 정성껏 녹차를 추출하여 녹차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면서도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최소화해 그 맛이 아주 부드럽다.

‘제주삼다수 녹차’의 제품용기는 제주도 한라산의 푸른 하늘과 초록색의 녹차밭을 형상화한 산뜻한 디자인으로 녹차음료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삼다수 녹차’는 페트병에 들어있어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달여먹는 번거로움이 해결되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물처럼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제주삼다수 녹차’는 제주도 공기업인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생산하고 ㈜농심이 판매를 한다.

‘제주삼다수 녹차’는 수질이 좋은 제주 화산암반수를 사용했다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농심은 ‘제주삼다수’를 출시 6개월만에 먹는샘물 페트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한 저력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안에 녹차음료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할 계획이다.

농심은 ‘제주삼다수 녹차’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 광고를 실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에게 ‘제주삼다수 녹차’를 직접 홍보하기 위해 할인점, 백화점,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 도우미를 활용해 대규모 시음행사, 판촉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심은 음료사업부문에서 먹는샘물인 ‘제주삼다수’, 무탄산 무색소 과일주스 ‘카프리썬’, 산뜻한 청량감과 싱그러운 과일맛의 ‘웰치탄산’, 고품격 포도주스 ‘웰치포도주스’, 무가당 무색소 야채주스 ‘캠벨V8주스’,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순녹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농심은 ‘제주삼다수 녹차’의 판매를 계기로 2006년도에 음료사업부문에서 전년대비 13.5% 성장한 125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로 국내 녹차음료시장은 2005년 500억원 규모였으며, 2006년에 800억원 규모로 급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녹차’의 용량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용량: 450㎖
· 희망소매가격: 1500원

웹사이트: http://www.nongshim.com

연락처

농심 홍보팀 02-82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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