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비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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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09:10

서울--(뉴스와이어)--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최대 건조율을 75%까지 향상시켜 처리가 훨씬 간편해지고 디자인을 강화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린나이 비움 신제품(모델명: RFW-12HD)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린나이 비움 신제품의 특징은 바로 물기와 냄새 없는 깔끔한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약 45~49도씨의 온풍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건조된 쓰레기로 만드는 완전 生건조방식을 사용, 냄새와 세균까지 없앴다. 다공성 플레이트를 사용해 건조율을 강화, 음식물 쓰레기량을 1/5로 줄였으며, 별도의 소모품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처리도 4인 가족의 경우 7~10일에 1번이면 충분해 편리하다.

또한 린나이 비움은 공기순환방식을 사용해 본체와 연결된 하수관으로 악취를 직접 배출시키고, 도어 개폐를 감지해 쓰레기 냄새가 새나가는 것도 방지했다. 배기관 내부에 방충망과 역류 방지기를 설치해 청결하기까지 하다.

소요되는 전기비 역시 95W 전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설치 후 유지비용도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이며, 소음도 36.5dB정도로 씽크대에 내장할 경우 소음이 거의 나지 않는다.

린나이 비움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음식물 쓰레기 건조율 뿐 아니라 디자인도 향상시켜 인테리어 기능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메탈 실버(RFW-12HDS)와 핑크(RFW-12HDP)를 채택, 주방에 품격을 더하고, 전면부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했다.

미러타입 LED 디스플레이는 한눈에 쓰레기 처리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게 하며, 음식물 쓰레기 건조 4단계 모드 전환 기능은 손쉬운 작동을 도와준다. 또한, 은나노 항균 쓰레기 바구니를 채택, 위생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가격은 43만원.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실시 이후 주부들의 편리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틈새시장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린나이 비움은 현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02) 320-5974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