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심위, 홈페이지에 ‘저작권 전문가 등록코너’ 개설

서울--(뉴스와이어)--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이하 저심위, 위원장 노태섭)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저작권 관련 전문가들의 정보를 한자리에 모으는 ‘저작권 전문가 등록코너’를 저심위 홈페이지(www.copyright.or.kr)에 개설 · 운영한다.

전문가 등록코너는 산업계, 언론계, 학계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와 경력 사항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직접 입력하고, 다른 전문가들도 추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스템이다.

등록된 전문가들에게는 저심위가 수행하는 각종 사업에 심사, 평가 또는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저심위가 발간하는 각종 간행물과 자료들을 제공받게 된다.

저심위는 저작권이 ‘문화’에만 한정된 것 아니라 산업, IT, 법률 등 분야별로 연계되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저작권 문화 및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등록코너를 신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심위는 전문가 등록을 통하여 이들의 인적 네트워크가 확대, 강화되면, 저작권과 관련된 각종 연구가 활성화 되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어문,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창작물의 권리 보호와 관리, 분쟁 조정 및 교육·연구 지원 등을 담당하며 안전한 저작권 이용 환경조성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문화 구축에 앞장서 오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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