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회복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수행과정을 사진과 삽화를 이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연안생태계복원을 위한 수산자원회복 Vision"홍보책자를 발간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회복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수행과정을 사진과 삽화를 이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안생태계복원을 위한 수산자원회복 Vision' 홍보책자를 발간하였다.
수산자원회복사업은 남획상태에 있는 어종의 자원량을 일정기간 내에 정해진 목표자원량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것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추진된다. 수산자원회복사업의 핵심수단은 자원평가에 기초한 자원관리와 자원조성이라 할 수 있으며, 자원조성은 지금까지는 개별사업 형태로 추진되어 왔으나, 자원회복과 연계한 자원량의 증대는 생태계 복원 차원에서 수행되고 있다. 하지만 수산자원회복사업은 여러 분야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어 일반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민들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사업에 대한 비전과 관련 공정을 사진과 삽화로 설명하고 있어 일반 국민은 물론 실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들에게도 교육적으로 큰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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