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기업용 PC 백업 서비스 ‘웹백업’ 정식 오픈
‘웹백업’은 전세계 800개 이상의 기업, 35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기업용 PC 백업 분야 세계 1위 솔루션인 미국 커넥티드社의 ‘데이터프로텍터(DataProtector)’를 기반으로 개발된 ASP(애플리케이션 임대) 서비스로, 인터넷을 통해 클리이언트 시스템(PC)에 저장된 각종 데이터를 원격지의 안전한 저장소로 백업하고, 재해 발생 시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는 웹 기반 원격지 PC 백업 및 복구 서비스이다.
KTH는 지난 1월 시범서비스 오픈 이후 다양한 기능 개선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
‘웹백업’ 서비스 상품은, 기업 및 단체 대상의 '웹백업 그룹'과 전문직 및 사무직 개인 사용자를 위한 '웹백업 싱글'로 구성되며, 사용료는 1GB당 월 7~8천원선에서 제공된다.
KTH가 제공하는 ‘웹백업’은 블록 단위로 증분백업하는 ‘델타백업’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파일 서버나 웹하드 등에 비해 빠르고 효율적인 백업이 가능하다. 특히, 고유의 저장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백업한 데이터를 본인 이외에는 관리자조차 열람할 수 없다. 또한 백업 시점을 선택하여 복원할 수 있는 ‘다중 시점 복원’, 시스템 전체를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환원(Heal)’ 등의 특화된 기능도 제공되며, 그룹 상품의 경우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그룹관리 및 리포팅 기능’도 웹 기반으로 제공된다.
KTH는 ‘웹백업’ 정식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그룹 서비스를 신청한 기업 및 단체 고객에게 최초 30일간 30GB를 무료 지원하고, 퀴즈 등의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H는 “데이터프로텍터” 독점 총판인 아이비씨엔씨(대표 하창무)와 함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ASP 서비스 제휴 및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중견 및 대기업 대상의 호스팅 서비스 및 솔루션 공급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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