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 7월 20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CJ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주성/ www.cjent.co.kr)가 제작하는 HD공포영화 프로젝트 <2월 29일-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가 7월 20일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다.

HD공포 연작 시리즈로 4개월간 4인의 감독이 4편의 작품을 연출하는 새로운 제작방식을 선보인 작품으로 오는 20일 <2월 29일-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가 전국 CGV를 통해 개봉한다.

<어느날 갑자기> 프로젝트는 전편 HD제작, 신인 감독 연출과 신인 배우 캐스팅, 그리고 한류에 의존하지 않는 양질의 콘텐츠에 기반한 해외 장르 영화 수출을 목표로 해 제작 초기부터 영화계에 핫이슈로 등장했다. 실제 HD제작의 특장점을 살려 작품별 각 6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밀도 있고 참신한 공포로 탄생되었다. 이 결과 지난 5월 개최된 칸느 영화제에서 20분 분량의 프로모 버전만으로도 일부 국가에 이미 판매가 된 바 있다.

개봉 또한 CGV 프리미엄 단독 개봉으로 4개의 작품이 4주간 연달아 개봉하는 방식이 처음 도입된다.

<2월 29일>은 박은혜, 임호 주연의 4년에 한번, 윤달인 2월 29일에 일어나는 묘령의 사건을 다룬 공포로 긴박감 있는 심리묘사가 압권이다. 메가폰을 잡은 정종훈 감독은 그간 <폰>과 <범죄의 재구성> 등의 조감독 시절 쌓은 숨은 재능을 모두 발휘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CJ엔터테인먼트는 “순수 창작 대본으로 국내 최초 연작 영화 개봉을 시도하는 작품이다. 첫 시작인 만큼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지만 초석을 잘 다져 향후 신인감독과 신인연기자의 등용문 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월 29일>은 CGV 전국 스크린을 통해 오는 20일 서늘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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