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주거문화 월드컵은 한국이 우승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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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06-06-27 14:00
서울--(뉴스와이어)--한 건설회사의 모델하우스가 외교사절의 대표적 커뮤니티로 사용되고 있다.

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은 27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서 각국 외국 대사부인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선진 주거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거문화 체험에서는 독일, 루마니아, 벨기에, 그리스, 이집트, 스페인, 스웨덴 등 각국 대사부인들이 참석했는데 한국 주거문화 발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담당자는 "이번 외국대사 부인들의 래미안 갤러리 방문은 작년에 이어 2번째 행사로 한국의 최첨단 주거문화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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