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 도민에 큰 호응
전라북도의 이 같은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운영은 오지 주민과 노약자, 장애인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라북도 및 무주군,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와 무주군지사 관계자 외에 우석대학교 전주한방병원의 한방진료,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농기계 생산업체인 대동공업(주), LS전선(주), 동양물산기업(주), 아세아종합기계(주),국제종합기계(주)의 협조를 얻어 가전제품 및 농기계 수리를 직접 현장을 찾아가 실시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007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상담 외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한방건강진료 73명, 가전제품 수리 33건, 농기계 수리 30건 등 총 418건 470필(명)의 혜택을 줌으로써 발로 뛰는 부동산행정 및 의료행정서비스와 생활행정을 동원해 지역주민의 재산권보호와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게 되어 정착 단계에 와 있다는 평이다.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운영이 활성화됨에 따라 오는 7월 5일에는 임실군 관촌면에서 실시하며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에는 도 및 임실군, 지적공사, 한방병원, 가전 및 농기계 생산업체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토지정보과 담당자 이강천 063-280-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