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삼원테크(주)와 협력해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획기적인 기업발전을 이뤄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이날 저녁 용지호수 옆 에비뉴호텔 2층에서 열릴 디너 만찬에도 참석해 이들을 격려하는 등 원활한 투자협의가 이뤄지도록 힘쓸 예정이다.
게이츠사와 합작투자를 도모하고 있는 삼원테크(주)는 당초 창원국가산업단지내에 땅이 없어 공장 전체를 외지로 옮기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창원시가 KAI와 협약을 맺어 공장부지를 첨단 고부가가치산업 기업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을 접하고 KAI부지에 분양신청을 했으며, 공개경쟁을 통해 KAI부지 입주업체로 선정돼 게이츠사와의 합작투자에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건설중장비, 특수차량, 조선, 산업기계, 철도차량, 항공,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소요되는 유압용관이음쇠 생산에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첨단업체로서 생산액의 85% 이상을 수출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게이츠사는 세계 14개국에 21개 공장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의 V-belt, 타임벨트 등 산업기계 및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으로서 호스와 호스커플링 부문에서 세계 3위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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