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이웃사랑 나눔카드 1억4천여만원 복지기금 전달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 www.knbank.co.kr)이 지역특화카드를 통해 조성한 사회복지기금을 지방자치단체에 출연함으로써 지역민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27일 오후 3시 경남도청을 방문 김태호 도지사에게 2005년 한해 동안 「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로 조성한 1억4천여만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했다.

이는「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제휴 은행인 농협, SC제일은행 등 11개의 은행들이 지난해 조성, 이번에 경상남도에 출연한 총 1억8천여만원의 기금 중 76.4%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체 금액의 3/4 이상을 경남은행이 출연함으로써 지역은행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경남은행은 지난 2001년 지역의 열악한 사회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비씨카드사 및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대금의 0.2%를 은행측이 별도 출연하여 경상남도 사회복지기금으로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를 통해 경남은행은 2002년 1억4천여만원의 기금을 출연한데 이어, 2003년 1억5천여만원, 2004년에는 1억4천여만원의 기금을 출연하며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지역특화카드는 고객의 금전적 부담 없이 기금을 적립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카드”라며, “이러한 기금 적립 외에도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종합병원 2~3개월 무이자 할부 영화할인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할인 BC TOP 포인트 0.1 ~ 0.3%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날 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를 비롯하여 가고파사랑카드, 창원사랑카드 등 지역특화카드를 통해 2005년 한해 동안만 총 1억9천8백만원의 기금을 별도 출연하여 최근 해당 자치단체에 전달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강항용 과장 055-290-8132 018-206-84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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