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디카 만화‘파인픽스 매거진’ 5권 출시
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 (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이 많지만 디카가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를 잘 모르거나,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어떻게 촬영하면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는지가 궁금한 사용자들을 위한 디카만화‘파인픽스 매거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파인픽스 매거진’은 디카에 대한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디카 이용자들이 사진을좀 더 잘 알고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후지필름이 만든 디카 만화. 디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디카의 기본 원리와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촬영 요령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특별히 만화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파인픽스 매거진’ 5권 ‘웨딩 촬영’편은 디카로 결혼식 사진을 잘 찍는 요령에 대해 알기 쉽게 몇 가지 상황을 설정하여 설명해 놓았다.
현재 ‘파인픽스 매거진’은 디지털카메라 문외한들이 디카가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준 ‘디카 왕초보 편’부터 ‘고감도의 매력편’, 렌즈 일체형 카메라를 이용해 야외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팁을 알려주는 ‘야외촬영 편’과 ‘여행사진 편’, ‘웨딩 촬영’ 편까지 1권에서 5권까지 각 권마다 서로 다르게 설정된 상황 하에서 어떻게 하면 추억을 제대로 남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파인픽스 매거진은 일본과 동시 발매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 만화는 파인픽스 고객이 아니더라도 디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co.kr)에서 볼 수 있다.
윤형재 후지필름 사진기술 연구소장은 “디카 붐을 타고 디카를 구입은 했으나 그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은 사람들이 예상 외로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흔들림이 심하거나, 광량 조절을 제대로 못 해서 기억할만한 순간을 실제 눈으로 본 것과는 다르게 남기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결혼식 사진의 경우 광량이 부족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실내촬영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감도가 낮은 일반 디카로는 사진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이를 방지하는데 이번에 출간된 ‘파인픽스 매거진’ 5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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