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주가연계 ELF 펀드 판매
하나금융 대한투자증권(사장 趙王夏)은 28일 삼성전자, 한국전력 및 POSCO세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한 퍼스트 클래스 Multi-Star 주가연계펀드’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만기에 세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 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연10.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그러나 만기시에 기준일 대비 주가가 40% 이상 하락한 종목이 있는 경우엔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 + 10.0% 가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이 상품은 2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한다. 최소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고, 조기상환외 중도해지시 환매금액의 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대투증권 상품전략부 최윤석 차장은 “금번 매각하는 ELF 펀드는 원금 보장 상품은 아니지만, 만기시 기초자산 세 종목의 주가가 40% 이상 하락하지만 않으면 실세금리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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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홍보실 이봉훈 02-377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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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0일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