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000년도에 수립된 10개년 중장기계획인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Ocean Korea 21)'의 연차별 세부실천계획으로 해양수산부와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 12개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올해는 생명·생산·생활의 해양국토 창조,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 동북아 해운·물류중심지 구축 등 7개 분야 214개 사업에 총 5조 746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처별로는 ▲해양부 3조9663억원(69%) ▲환경부 6734억원(11.7%) ▲농림부 3495억원(6.1%) ▲문화관광부 1239억원(2.2%) 등이다.
특히 올해는 독도·무인도서·EEZ 등 해양영토에 대한 관리 강화와 수산기술 개발·어촌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수산업 기반 구축, 고부가가치 국제물류허브화 전략 추진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된다.
한편, 해양부는 해양정책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해양선진국 및 주변국의 동향에 대응하고 정책수요자와 국민의 입장에서 한단계 도약된 국가해양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9월 확정을 목표로 ‘미래해양전략’ 수립을 추진중이다. 이 전략안에는 우리나라가 향후 10년내 5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양정책 전략을 담을 계획이다.
해양부는 이를 토대로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 연동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중 국가계획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해양부 관계자는 “올해는 해양수산부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미래해양전략안을 토대로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을 보완해 한단계 도약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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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 해양정책과 과장 지희진 02-3674-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