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 직장협의회(회장 趙在雲)에서는 5개 본부장 및 관, 단장, 팀장에 대하여 4급이하 팀원들을 대상으로 Best, Worst 간부 선발을 위한 일제 설문조사를 6월 26~27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목적은 4급이하 팀원의 입장에서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모델을 정립 제시하고, 상급자와 하급자간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살맛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있으며, 정부혁신의 성공적 수행과 정착을 위해서도 위로부터의 평가뿐만이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평가와 상호환류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상명하복식의 권위에 입각한 의사결정 및 독일 병정식 집행으로 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정평이 나 있었던 행정자치부에서, 본부장 및 팀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아래로부터 바람직한 간부 모델을 발굴, 제시한다는 것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로 계장·과장 등의 계선라인이 없어지며 수평적 팀제로 전환되었던 조직개편이 현재의 개방적 사고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본부장중에서는 합리적인 정책결정, 친화적 리더십, 포용력 및 신망도 등에서 높은 성적을 얻은 정부혁신본부장(최양식)이 Best 간부로 선발되었으며 관, 단장, 팀장급에서는 제도혁신팀장(서기관 이완섭), 공무원단체복무팀장(부이사관 전성태), 의정팀장(서기관 윤태중), 안전정책관(부이사관 이석환), 혁신전략팀장(부이사관 윤종인), 홍보관리팀장(서기관 채홍호), 참여여성팀장(서기관 김혜순)등이 Best Seven으로 선정되었다.

당초 직장협의회에서는 본부장중에서 반드시 Worst를 선정,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본부장 모두가 인사관리, 정책능력, 리더십, 포용력 및 신망도, 휴머니즘 등 5대 평가 항목에서 평균이상의 평가가 나와 Worst선발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아래 생략했다.

다만, 일부 본부장들은 대면결재선호, 코드중시, 포용력부족, 일에 대한 욕심 속에서 비롯된 친화적 인간관계 부족 등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직장협의회에서는 해당 본부장들에게 여론을 전달, 향후 보다 존경받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반면, 관, 단장, 팀장급 평가에서는 Worst간부 5명이 선정되었으며, 장관 및 소속 본부장에게 명단을 전달할 계획이다.

Worst 간부의 유형을 보면 「무소신 및 정책능력 결여」, 「하위직 연장자에 대한 반말 및 무시」,「자기 지역출신 챙기기」, 「장·차관께 잘 보이기 위한 보고만능주의」,「여성공직자에 대한 차별 (팀원 전입시 여성 공무원을 받지 않으려는 태도 등)」 등이 많이 지적되었다.

특히 직장협의회에서는 육아·양육 및 가사분담이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공무원 사회에서 조차 여성에 대한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을 만든다는 것은 모성보호차원에서도 반드시 시정되어야 함을 팀장들께 전달하고 여성공직자를 많이 받는 팀에게는 성과 평가시 가산점 부여를 건의할 계획이다.

간부에 대한 설문조사가 자칫 인기위주의 무능한 간부가 Best로 선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5개 평가분야별 10점단위 평가척도에 의해 엄격히 설문조사를 실시, 298명이 설문에 참석 했으며, 향후 간부에 대한 평가를 반기별로 정례화 할 방침이다.

○ 인사관리 : 합리적 또는 친소관계, 지역, 코드중시여부
○ 정책능력 : 합리적 정책결정, 또는 균형일탈, 불필요한 일·자료 요구
○ 리 더 십 : 친화적 리더십 또는 헤드십 여부
○포용력,신망도 : 높은 포용력, 신망도 또는 낮은 포용력, 신망도
○ 휴머니즘 : 폭언 또는 결재 시 모멸감을 주거나, 대기성 근무·휴일 출근 여부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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