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 리턴즈’ 다니엘 헤니, 수퍼맨 되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수퍼맨은 다니엘 헤니?

오늘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수퍼맨 리턴즈>가 개봉을 기념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다니엘 헤니가 네티즌 선정 ‘수퍼맨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퍼맨 리턴즈> 개봉기념 설문조사는 ‘수퍼맨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는?’이라는 질문으로 온라인 영화사이트 무비스트(http://www.movist.com/comm/poll_result.asp)에서 지난 23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진행 중이다.

총 3,509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답자의 34%인 1,181명이 다니엘 헤니를 수퍼맨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로 꼽았다. 이어 김수로가 31%인 1,086명의 네티즌이 지지해 2위에 올랐다. 489명(14%)의 지지를 얻은 차승원과 339명(10%)이 선택한 차인표가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250명(7%) 이정재, 164명(5%) 정준호가 각각 5, 6위를 기록했다.

젠틀하고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건장한 체격과 남성적인 외모로 수퍼맨 역을 맡은 브랜든 루스 못지 않게 수퍼맨 의상을 잘 소화할 것 같다는 것이 선정의 이유. 특히 많은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가 안경을 썼을 때도 수퍼맨과 비슷한 인상을 풍긴다며 수퍼맨 역할에 적역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온 우주가 기다려온 최강의 영웅 <수퍼맨 리턴즈>는 숙적 렉스의 음모에서 세계를 지키고 자신을 떠난 사랑 로이스와의 로맨스도 되찾아야 하는 수퍼맨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가장 위대한 수퍼히어로, 다시 한번 경이로운 도전에 성공한 브라이언 싱어!’ -뉴스위크, ‘고뇌하는 영웅의 진심을 담아낸 수퍼무비’ -버라이어티, ‘브랜든 루스 새로운 영웅의 탄생! 단순한 영웅의 상을 뛰어넘어 관객을 압도한다’ -할리우드 리포터, ‘브라이언 싱어가 터트린 수퍼맨이란 샴페인과 비교하면 다른 수퍼히어로 영화는 김빠진 사이다 같다’ -뉴스위크, ‘위대한 트랜드 수퍼맨! 수퍼를 넘어선 초특급 무비! 눈부시다!’ -타임

언론에 공개된 이후 세계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수퍼맨 리턴즈>는 오늘 개봉해 2억 6천만 불의 역대 최강의 제작비로 완성된 엄청난 스케일의 위용을 뽐내며 관객몰이를 할 예정이다.

연락처

올댓시네마 (Tel: 723-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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