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다가오는 여름철 하천·계곡 등 물놀이 장소에서의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도 소방본부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도민들이 시원한 계곡이나 하천 등 물가를 찾는 일이 많아지고 또한 여름철 피서객의 급증으로 인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민간자원 봉사자가 참여하는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7.1 ~ 8.31까지 2개월간 도내 물놀이사고 다발지역 39개소에서 운영하며 배치인원은 1개소 최소 4명이상 총 340명을 배치하여 수상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순찰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119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장소는 보은 원평유원지·괴산 후평유원지 등 하천 10개소, 영동 송호유원지·충주 삼탄유원지 등 강 13개소, 괴산 화양계곡·보은 서원계곡 등 계곡 8개소, 진천 백곡저수지·초평저수지 등 저수지 5개소, 기타 3개소 등 총 39개소이다.

금번 운영하는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은 수난구조관련 유관기관·단체에서 발급한 자격증소지자, 수난구조관련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과목 이수자 등을 기준으로 도내 8개 소방서에서 선발하였으며 6월 한달간 소방서별로 기초 응급처치, 수난안전사고 예방 등 간단한 수난구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민수상구조 요원에게는 급식비와 모자, 셔츠 등 개인안전장구를 지급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여름철(6월~8월) 도내에서는 수난사고로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94%인 29명이 강과 하천, 계곡에서 발생한 것을 감안 119시민수상구조대의 근무지역은 강,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에 우선 배치하게 되며, 8개소방서 119구조대원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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