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옐로우, 월드컵 중계 및 응원전 성공리에 마무리
에그옐로우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가 있던 날인 13일 토고전을 비롯하여 19일 새벽 4시의 프랑스전과 24일 스위스전 경기의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서울대입구역 에그옐로우 광장에서 진행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인 월드컵 거리응원전의 안전사고는 187건에 달한다. 그러나 서남부지역에서 최대규모로 진행된 에그옐로우 광장의 월드컵 응원전은 관악구청을 비롯한 관공서의 적극적인 도움과 시민들의 수준 높은 준법정신으로 월드컵 거리 응원전은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잘 진행되었다.
또한, 시민들은 에그옐로우가 나눠준 쓰레기봉투에 각자의 쓰레기를 담아 돌아가는 등 거리 응원전 이후에 주변이 바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시민의 성숙한 질서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에그옐로우의 이승우이사는 “관악구청을 비롯한 관공서의 헌신적인 도움과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의식으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월드컵 축제의 공간이 되었다”고 밝히며, “서남부의 월드컵 축제의 공간이 되었던 에그옐로우 광장이 앞으로도 계속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ggyell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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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일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