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지역혁신발전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이날 워크숍에서는 △1차년도 산학협력 중심전문대학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의견 교류 △산학협력 정보뱅크 활용방안(On-line) △공동 장비 운영센터 소개 및 이용방안(Off-line) △참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했다.
경남정보대학 장제원 수석부학장은 “지역 유일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어깨가 무겁다”며 “연계를 맺고 있는 2,100개 기업과 함께 지역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학은 지난 해 8월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노동부로부터 지역 유일 산학협력 중심전문대학으로 선정되어 4년간 총 60억 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는 부산광역시, 동서대학교 등 3개 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 (주)르네상스정보기술 등 22개 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은 △교수들의 산업체 6개월 현장파견 △중소기업 R&D를 위한 산학협력설계사 양성센터 조성 △200평 규모의 공동장비센터 및 정보뱅크 운영 등 26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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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7일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