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해외검색시장 진출 위해 첫눈 지분 100% 인수
첫눈은 네오위즈 검색TF로 시작해 네오위즈로부터 분사, 2005년 6월 설립된 검색 전문 회사로 전체 직원의 65%가 검색분야에 풍부한 경력을 가진 우수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키워드별 웹문서의 중복도를 기반으로 정보를 추출하는 고유의 랭킹 알고리즘을 적용한 검색서비스 ‘첫눈’(www.1noon.com)을 시범 서비스 하고 있다.
NHN은 첫눈의 지분인수를 통해 우수한 검색개발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양사의 검색기술 개발역량과 NHN의 해외 서비스 운영노하우를 결합해 장기적으로 해외 검색서비스 시장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NHN 최휘영 대표는 “NHN과 첫눈의 만남으로 순수 토종검색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의 전기가 마련된 만큼 아시아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검색서비스 시장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 이라면서 “양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해외시장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게임과 검색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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