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원장 송재호) 주관으로 29일 오전 10시 상황실에서 지역전문가, 주요협회 및 단체, 울산·부산지역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수립용역 울산·부산지역 1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동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기본구상(안)의 연구내용 및 지역별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토론과 함께 울산·부산의 지역전문가, 관련협회 등의 종합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 학술용역을 수행한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심원섭 팀장은 동해안의 관광경쟁력을 동해의 일출 및 깊고 푸른 해안특성과 함께 공공 및 도시 인프라가 서해와 남해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동해안의 미래적 가치를"변(邊)에서 추(樞)"로 함축, 동해안의 다양한 생활문화컨텐츠와 다채로운 경관과 생태계를 활용한 사계절 국민여가관광지대로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울산을 포함한 포항, 경주, 부산을 동일권역으로 설정하고 “문화도시를 꿈꾸는 곳”으로 정의하며, 공업도시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축제 발굴과 창조도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힌다.
동해안관광벨트 개발계획은 이번 지역 순회 공청회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별 전문가자문단이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오는 10월 말까지 핵심사업 선정과 사업별 구체화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2007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008년부터 점진적으로 추진된다.
한편 동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2008~2017년)은 동해안 지역의 국제적 성장 가능성과 지역의 자원 개발 잠재력을 토대로 지역간 연계를 강화하는 광역권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 환동해권 중심지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2005년 11월 15일부터 문화관광부에서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시행중이다.
대상지역은 울산, 부산 2개 광역시와 강원도 및 경상북도 동해안연접 11개 시군으로, 지역별 관광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여 동해안 관광벨트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관광자원사업화 계획을 도출하여 효율적 사업추진전략을 오는 11월까지 제시하게 된다.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은 지난 27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28일 경상북도에서 공청회를 실시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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