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된 이의신청사항은 구·군에서 결정가격 등 이의신청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구·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그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고, 이의신청이 타당할 경우 개별공시지가를 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각 개별 토지에 단위면적당 가격을 매긴 것으로, 토지분 재산세 등 토지관련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 및 개발제한구역 훼손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부산시의 지가변동율은 지난해 대비 6.30%(전국 18.56%) 상승함으로서, 강서구와 기장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는 전년대비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지가 최고상승지역은 강서구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강서신도시, 명지지구, 미음지구 개발제한 구역의 해제 등 지역개발계획의 영향으로 22.2%(부산시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상승률 4.1%)로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개별공시지가도 전년대비 22.5%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역여건이 유사한 기장군과 경남 진해시보다 약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중구는 0.0%로 전년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최고지가는 상업지역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 소재 LG텔레콤 건물과 부전동 254-20번지 소재 금강제화 건물, 부전동 193-1번지 소재 태화쥬디스(구.태화쇼핑) 건물이 차지했는데, 3필지 모두의 지가는 작년(2,250만원/㎡)보다 ㎡당 30만원이 상승한 2,28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가장 싼 곳은 개발제한구역인 금정구 오륜동 산 222-3번지(지목 도로)로 ㎡당 204원이며, 임야인 금정구 오륜동 산 2번지는 ㎡당 450원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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