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2006년도 상반기 청각장애아동 25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 지원할 5명을 추가로 신청 받고 있다.

청각장애아동은 가능한 어릴때에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훈련을 받으면 비장애에 가까운 청각기능 회복으로 원활한 사회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경기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초까지 총110명의 청각장애아동들이 무료수술 혜택을 받았다.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은 지난 2005년부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의료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지만 1인당 4~6백만원정도 소요되는 수술비용은 대상 가정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또한 수술 후에 수개월에서 수년씩 걸리는 재활치료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치료 때마다 매회 3~4만원씩 들어가는 비용이 대상가정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수술 지원 확정자에게 수술비 및 수술 당해년도 재활치료비를 1인당 8백만원 이내에서 전액 도비로 지원하고, 수술을 한 다음연도 부터 이루어지는 재활치료비는 거주지 시·군에서 1인당 연간 3백만원 이내 규모로 3년 동안 지원하고 있다.

수술을 희망하는 15세 미만 청각장애아동의 보호자는 언어치료실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2인 이상 및 언어평가 가능 보조인력 등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발행하는 수술가능 확인서를 거주지 읍·면·동에 오는 7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대상아동 연령이 낮거나 시설입소 장애아, 소득이 낮은 재가 장애아동 등 순으로 먼저 선정 된다.

♣인공달팽이관 이란?
인공달팽이관은 보통 체내에 이식되는 수용자극기, 몸체에 착용하는 어음처리기 및 헤드셋(마이크로폰, 연결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마이크로폰에서 받아들인 소리는 어음처리기에서 전기적 신호로 분석·압축된 후 청신경 섬유를 자극하는 전극으로 보내진 다음 소리를 해석하는 뇌로 전달되어 소리를 인식하게 된다.

♣매핑이란?
환자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가청 범위를 찾아낸 후 인공달팽이관내 각 전극간의 균형을 잡아주는 과정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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