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없는 살인 ‘2월 29일’ 예고편 공개
주인공 박은혜(지연)가 읊조리는 “4년마다 돌아오는 2월 29일의 저주”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2월 29일>의 예고편은 뇌리를 파고드는 첨예한 사운드와 맞물려 감정을 자극한다.
그녀의 두려움 가득찬 목소리를 뒤로하고 살인사건의 목격자인 지연(박은혜)의 신변을 보호하는 박형사(임호)의 추격이 뒷따르고. 예고편의 시선을 밟아갈수록 모호해지는 한마디가 이어진다. “그녀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중략)…”진실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과연 4년마다 찾아오는 범인 없는 살인의 진실은 무엇인가.
볼수록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내는 이 예고편은 오늘부터 온라인과 극장을 통해 관객을 찾아간다. 본격적 여름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7월, 이제 전국 CGV에서 그 시원한 공포를 만끽할 수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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