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주유소내 편의점 조이마트 전국 240여개점에서 ‘농어촌제품-소비자 집까지’ 연결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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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006-06-29 10:44
서울--(뉴스와이어)--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6월말부터 전국 3,400여개 주유소 내에 위치한 총240여개에 달하는 편의점 조이마트 (joyMart)를 통해 농어촌 지역 특산물을 주문 받아 집으로 우송해주는 “농어촌제품을 -소비자 집까지” 연결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GS칼텍스가 이러한 판매서비스를 시작한 목적은, 전국의 중요 교통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는 편리한 유통망인 전국 240여개의 편의점 조이마트 (joyMart) 점포망을 최근 FTA 및 유통망 확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제품의 판매채널로 제공하고, 또한 소비자께는 전국의 농어촌 지역의 제품을 중간유통마진 거의 없이 연결해 시중가보다 30~1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해드리는 혜택을 제공해드리기 위해서이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통해 GS칼텍스 주유소를 “가족같이 친근한 주유소”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이러한 활동에 대해 농어촌 지자체 단체가 경기 침체 및 FTA체결로 점차 어려워지는 농어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주유 및 거주민들에게 호응이 좋게 나타날 경우, 향후 전국 3,400여개에 이르는 주유소 및 충전소에 판매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상품 선정은, GS칼텍스의 지역담당 지사/팀과 해당 지역 농어촌 자치단체의 추천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직접 재배/생산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선정된다. 또한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므로 품질과 가격 면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상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실제 상품은 점포에 진열/판매되지 않고 상품 안내를 위한 카탈로그가 전국의 240개 joyMart에 비치된다. 전화주문 하시거나 / 조이마트에 직접 방문해 카탈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3~4일내 집에서 앉아 배송 서비스를 받게 되므로, 무거운 제품을 들지 않아 편리하다.

GS칼텍스 조이마트사업팀 김익환 팀장은 “현재 농어촌 제품 34개 종류를 판매중이고, 향후 지속 발굴하여 2~3개월 주기로 농어촌제품을 보완/교체할 계획”이며, “고객들이 전국의 좋은 농어촌제품을 안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고, 농어민들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가 추진중인 농/어민 지원사업 소개.

GS칼텍스가 매년 설/추석 명절선물로 농어민 제품을 대량 구매해, 전국 3,600개에 달하는 협력업체에 전당하는 활동을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7년동안 해마다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러한 구매활동을 통해 농/어민 제품의 매출을 높여드리고,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각 가정에 알리는데 일조를 기여해왔다.

올해 2006년 1월 구정에도 총1억원, 2005년 구정에도 총2억원 상당의 농어민 제품을 대량 구매해 중소협력업체에 전달하는 등 우리 농어민 제품판매 활로 개척에 기여해왔다.

GS칼텍스 개요
GS칼텍스는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하여 정유, 석유화학, 윤활 등을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gscalt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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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홍보팀 김정민차장 02-2005-6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