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본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여름, 관객에게 눈부신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영화 <플라이 대디> (감독: 최종태/ 주연: 이문식, 이준기/ 제공:㈜아이엠픽쳐스/ 제작:㈜다인필름/ 배급:시네마서비스)가 이문식과 이준기, 두 배우의 희망과 승리를 담고 있는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40일간의 빛나는 도전. 우린, 친구가 되었다!

<플라이 대디>는 '위기에 처한 서른아홉 소심가장이 열 아홉 싸움 고수의 특훈을 통해, 영웅으로 탄생한다'는 내용을 다룬 영화. 이번 포스터는 결전의 날에 눈부신 희망과 승리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찬 두 사람의 모습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지난 티저 포스터에서는 진정한 영웅으로 탄생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하는 두 사람의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명확히 보여지는 컨셉이었다. 하지만 본 포스터에서는 메인 카피인'40일간의 빛나는 도전, 우린, 친구가 되었다!'에서도 나타나듯 스승과 제자에서 나이를넘어선 친구로 발전한 두 사람의관계를 보여준다. 그와 더불어 파란 하늘과 함께 결전을 앞둔 두 인물의 열의에 가득 찬 표정에서 느껴지는 감동을 표현하고자 했다. 과연 이 둘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준비되어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남성적인 매력을 보이기 위해 특훈에 돌입한 이준기!

이날 촬영장에서 철조망 위에 기대고 서있는 이준기의 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팔 근육은 그동안 감추어져 있던 남성적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이준기는 포스터 촬영에서 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왔고, 특히 촬영 전날 밤에는 새벽까지 2시간이 넘게 운동을 했던 것. 영화를 찍으면서 보여줬던 이준기의 배우로서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이문식은 티저 포스터에 이어 또 다시 얼굴 가득히 상처자국을 만들며 영화 속 가필이 특훈에 쏟아 부은 열정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자신의 캐릭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이문식과 이준기의 열정 덕분에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들은 끊임없이 웃음꽃을 피우며 촬영을 마무리 했다.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플라이 대디>는 '위기에 처한 서른아홉 소심가장이 열 아홉 싸움 고수의 특훈을 통해, 영웅으로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2006년 8월 3일, 관객에게 햇살처럼 눈부신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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