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은 보안카드 번호입력 방법을 개선, 인터넷뱅킹 및 텔레뱅킹 등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의‘전자금융거래 안정성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경남은행은 전자금융 거래 이용시 보안카드의 지정된 번호에 주어진 4자리를 한번에 입력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처음 지시하는 번호에 주어진 4자리 중 앞 2자리를 입력한 뒤 다시 지정하는 번호에 주어진 4자리 중 뒤의 2자리를 입력하도록 입력 체계를 변경했다.

또한, 전자금융 매체별로 별도 관리되던 보안카드 비밀번호 오류횟수를 통합 관리하여, 3회 오류시 모든 전자금융의 이체성 거래가 중지되도록 하였다.

여기에 기존에는 기업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던「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 On Time Password)」를 개인들도 선택적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2개의 비밀번호를 조합하는 방식을 적용하면 약 1,200개까지 유효 비밀번호수를 늘릴 수 있다”며, “이번 보안강화 조치로 고객들은 더욱 더 안전하게 전자금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은 전자금융서비스의 보안 강화에 그 목적이 있으며, 전자금융을 이용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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