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광고캠페인 마지막 3단계로 비록 한국축구가 16강에 들진 못했지만,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는 내용으로 제작된 “슛돌이”편은 KB국민은행의 브랜드 슬로건인 “미래를 여는 지혜”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것이다. 4천8백만 국민들이 2006년 6월 축제를 즐기며 함께 외치고 원했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래의 승리를 준비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일반 기업들의 월드컵 광고캠페인은 월드컵 기간동안에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KB국민은행의 “슛돌이”광고는 다른 월드컵 광고와 차별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단순히 국민에 대한 성원, 또는 태극 전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는 희망적 메시지를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열정에 담아 전달하고있다.
“날아라 슛돌이”는 KBS 해피선데이의 간판프로로 출연한 아이들 모두가 스타로 떠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슛돌이를 모델로 기용하고자 하였지만, 상업적 목적의 광고로 활용하지 않는다는 방송사측 원칙에 의하여 거절되어 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국민은행 광고가 제작된 것은 광고의 기획방향이 상업적이기보다는 한국축구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공익적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광고필름은 기존에 방영되었던 방대한 물량의 촬영 데이터를 편집하여 15초 동영상으로 제작되었고 실제 촬영이 아닌 탓에 크리에이티브 수준을 높이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수십 일간의 편집과정과 수 차에 걸친 수정을 거쳐 새로운 “날아라 슛돌이”광고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이제, 2006년 6월의 축제는 끝이 났다. 그러나, 축구는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고 벌써 다음 축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월드컵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전세계가 한국의 응원문화를 따라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또 한편으로는 전 국민을 하나 되게 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훌륭한 모티브가 아닐까 생각한다.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KB국민은행의 의지와 한국축구의 미래인 꿈나무들의 이야기. 그래서 KB국민은행의 월드컵 캠페인의 완결편인 “슛돌이”편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한국축구가 세계축구 정상에 서는 그날, KB국민은행이 세계금융 정상에 서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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