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의뢰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쾌속여객선·수중 부유물 충동방지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연구과제는 ▲쾌속여객선 항로상 해상여건 조사 등 여객선 안전운항방안 검토 ▲고래 등 수중부유물 탐지장치 개발 방안 ▲수중부유물 위치정보를 수집·전파하는 ‘선박안전콜센터’ 운영방안 검토 등이다.
부산·하카다 항로상에서는 쾌속여객선과 미확인 수중부유물이 부딪히는 사고가 지난 3월 3건을 포함해 최근 2년동안 총 6건이 발생했다.
해양부는 이와 관련 운항선사인 미래고속(주)에 지난 4월부터 항해 중 탑승자 전원 안전벨트 착용, 고래 등 부유물 발견시 쾌속선 속력 감속, 상황발생시 해양부 신고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한편 해양부는 7월중 일본 국토교통성과 한·일공동안전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양국 실무자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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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안전정책담당관실 담당관 정형택 02-3674-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