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미술 3인 초대전’ 열어

뉴스 제공
포스코 코스피 005490
2006-06-30 11:00
포항--(뉴스와이어)--포스코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포스코갤러리에서 김정완, 예진영, 이철진 작가를 초청하여 ‘현대미술 3인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대정신과 전통의 합일을 통해 새로운 현대화를 모색하는 3인의 작가들이 50여점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우리 미술의 현 주소를 조망케 해 줄 전망이다.

김정완 작가는 경북 기계 생으로 수성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등 50여 회가 넘는 기획전을 가졌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진영 작가는 경북 청도 생으로 대구광역시 미술대전 대상수상, 경상북도 미술대전 금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4번의 개인전과 30여 회의 단체전을 가진 바 있다.

이철진 작가는 경남 합천 생으로 16번의 개인전과 40여회의 단체전을 가진 바 있으면 현재 포항 예술고등학교 미술과에 재직 중이며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강사로 활동 중이다.

‘현대미술 3인 초대전’의 오프닝 행사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 포스코 갤러리에서 있을 예정이다.(문의 220-1067)

웹사이트: http://www.posco.co.kr

연락처

포스코 홍보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