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동사무소 잇따라 신축
동사무소가 시민들이 머물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마산시는 오는 7월부터 구암2동, 성호동, 동서동, 합포동사무소 신축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들 동사무소는 현재 공간이 좁아 주민자체센터를 수용할 수 없거나 20년 이상 노후된 건물로 행정업무 처리 및 민원인 방문 등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마산시에서는 낡은 동사무소 대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새 청사로 신축키로 한 것이다.
시는 이들 동사무소 신축에 각 14억 내외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건평 400평 규모로 새로 지을 계획이다.
약 10개월간의 공사 후 입주할 새 청사는 1층은 민원실, 2층은 청소년 공부방과 소회의실, 3층은 주민자체센터 다목적 홀 등이 들어서도록 설계되어 있다.
신축되는 성호동과 동서동 합포동은 기존 동사무소에서 약 100~200m 떨어진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구암2동사무소는 현재의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짓는다. 새 청사가 완공되는 약 10개월 동안은 동마산보건지소 건물에서 임시로 행정업무와 민원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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