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립합창단은 내달 11일 저녁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41회 정기연주회로 “헨델과 정열의 라틴음악 속으로”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루한 장마와 함께 성큼 다가온 더위로 인해 지친 사람들에게 헨델의 곡과 정열의 라틴음악을 선사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헨델은 아버지의 염원인 법률 학도의 길을 뒤로 한 채 18세 때 음악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는 독일과 함부르크의 오페라 극장에서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오페라 “알미라”가 성공한 후에는 작곡에 뜻을 두고 고향인 이탈리아로 가 ‘Dixit Dominus(주는 말씀하셨다)’를 완성했다.

이 곡은 라틴어로 작곡된 대표적인 작품으로 22세의 젊은 작곡가다운 날카롭고도 묵직한 힘이 넘치는 곡이며, 헨델의 음악적 재능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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