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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6 11:27
서울--(뉴스와이어)--‘동부이촌동’이 최근 리모델링 사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준공 후 20 ~30년이 경과되어 배관 및 기계설비 등의 노후와 부족한 주차시설로 인해 이의 개선이 절실하지만, 중대형 평형이 많고 기존 용적율이 높아 재건축을 추진하기에는 조합원의 사업성이 없어 대안인 리모델링사업으로 눈을 돌린 까닭이다.

이를 반영하듯 동부이촌동 수정아파트는 동부건설과의 경쟁에서 두산산업개발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정아파트는 동부이촌동의 관문에 위치하며 기존의 지하1층~ 지상12층 84세대를 리모델링을 통하여 1층 필로티를 포함 지상13층으로 증축 될 예정이다. 개별세대별로는 13평이 22평으로 23평이34평으로 평형별로 9~11평씩 늘어나며, 특히 건교부 리모델링 기본지침 사항인 기존구조물 (기둥, 보, 내력벽)을 일체 철거나 훼손 없는 새로운 증축 설계개념을 도입하여 기존구조물의 안전성에 역점을 두었다. 이로 인하여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금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이 거의 없고 상당한 조합원 개발이익이 예상된다.

그리고 점보아파트는 대림산업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144가구 63,70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하주차장, 조경공간 등이 조성되고 면적은 5평 안팎씩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얄아파트는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공사 중에 있다.

리바뷰 아파트는 삼성물산을 우선 협상자로 선정하였으며, 골든맨션과 타워맨션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그 외 리모델링이 추진 예정인 단지는 장미 아파트 외 4군데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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