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물’ 사와지리 에리카 VS 고소영,송윤아
사와지리 에리카, 스타의 등용문 공포 영화로 올 여름을 접수한다!
공포 영화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여름, 유독 눈에 띄는 신예 호러퀸들이 있다. <박치기>에서 조선인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신성 사와지리 에리카가 <유실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주목을 받는다. 또한 한국 공포 영화의 신예 호러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데렐라>의 신세경은 물론, <스승의 은혜> 서영희 역시 당돌한 연기력으로 여름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유실물>의 사와지리 에리카는 <박치기>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해, 탄탄한 연기력과 귀여운 외모로 일본의 문근영이라 불리며 뭇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 순식간에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또, <박치기>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 요코하마영화제 등 신인상을 모조리 석권하며 일본 영화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녀의 한층 넓어진 연기 폭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유실물>에서 사와지리 에리카는 보이지 않는 공포와 용감하게 맞서며,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과 오싹한 공포감을 전하는 호러퀸으로서 2006년 대한민국 여름을 접수할 예정이다.
사와지리 에리카 VS 고소영, 송윤아의 한판 승부
<유실물>의 사와지리 에리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와 당당히 맞서 싸우는 여고생으로 분해, 제작국인 일본을 제쳐두고 세계 최초로 한국의 호러퀸들과 맞설 준비를 하고 있다. 수줍은 듯한 표정 뒤에 당돌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와지리 에리카는 호러퀸 자리를 두고 <아파트>로 영화계에 다시 돌아온 한국 최고의 호러퀸 고소영과 차분한 이미지에서 당당한 형사로 싸늘한 공포를 선사할 <아랑>의 송윤아에게 적잖은 긴장감을 주고 있다. 다수의 공포영화가 개봉되는 많은 한국 관객들도 사와지리 에리카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당당한 매력의 사와지리 에리카를 비롯, 새로운 얼굴로 주목 받고 있는 공포영화 여주인공들은 신인만의 신선함을 내세우고, 고소영, 송윤아는 안정된 연기를 통해 성숙미를 과시하며 예비 호러퀸들과 올 여름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우연히 줍게 된 유실물로부터 죽음이 찾아온다는 설정의 <유실물>은 공포영화의 거장 ‘쿠로사와 키요시’의 문하생으로 연출능력을 인정받은 ‘후루사와 켄’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치기>에서 조선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떠오르는 신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전 세계 6여 개국의 개봉을 확정 지은 상태로, 일본개봉(9월 30일)보다 한발 앞선 7월 27일, 세계최초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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