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제35대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취임식이 다음달 3일 오전 10시 각계 대표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남도는 “민선4기 도지사의 법적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되지만 이 날이 공휴일로 도지사 취임식을 이틀 늦춰 7월3일 거행해 전국적으로도 대부분의 광역 및 기초단체장 취임식이 이날 개최된다.

박 지사의 취임식은 역대 도지사, 국회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어린이부터 학생, 청·장년, 노인에 이르는 도민대표 등 1천5백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이벤트 행사 없이 취임식과 도립국악단 축하공연만으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박 지사는 통산 두 번째가 되는 이날 취임식에서 “도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도지사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취지의 취임선서를 하고, 이어서 취임사를 통해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민선 4기의도정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지사의 취임식장 단상에는 22개 시·군에서 1명씩 추천한 근로자, 집배원, 효행자, 농·어업인, 여성이장 등 일반 도민대표와 유치원 어린이 30여명이 특별 초청되어 박 지사와 자리를 함께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남도로 미리 보내온 축하메시지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선진한국을 향한 동반자”라고 강조하면서, “서로 배우고 격려하여 전국이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취임식후 도청 소재지권 기초단체장인 목포시장과 무안군수의 취임식에도 참석, 민선 4기출범을 축하하고 남악 신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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