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뉴질랜드 촬영현장에 7번의 무지개 출현

서울--(뉴스와이어)--오는 7월 26일부터 본격 방송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외주제작 ㈜ 도레미미디어)의 뉴질랜드 촬영 당시 드라마 타이틀과 똑같은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올라 출연배우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신기해 했다는 소식이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무지개가 행운을 뜻하는 숫자인 7번이나 떠오른 것. 현지에 다녀온 촬영진들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의 캐릭터 중 자존심 강하고 의리에 죽고 사는 권혁주(지현우 분)의 캐릭터가 잔뜩 비 온 뒤 다음날 떠오르는 무지개와 도 흡사한 캐릭터라 더욱 신기했었다고 입을 모았다.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쿨하고 완벽한 남자 지PD로 주목받았던 지현우는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거침없는 성격의 혁주로 출연한다. 의리 지키려고 싸우다 폭력조직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지경이 된 혁주(지현우)는 사고친 벌로 학교축제 무대에 얼떨결에 섰다가 관중들의 환호와 춤의 매력을 맛보며 무대를 향한 꿈을 키우게 된다. 꿈을 키워가는 혁주에게는 배고픈 백댄서 시절과 많은 시련 끝에 드디어 가수로서 무대에 서게 되는 날이 오게 되는데….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는 무대를 향한 꿈과 스타들의 사랑 이야기를 주축으로 하면서 주인공들을 둘러싼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전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훈훈한 감성까지도 담을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기획사를 주 배경으로 현재 국내 촬영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는 지현우, 환희, 김옥빈, 서지혜가 주연을 맡아 무대 위를 꿈꾸는 열혈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려내며 7월 2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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