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이 전년대비 5.7% 증액된 4조5천896억원이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가 건의한 지역현안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모두 224건 4조5천896억원으로 파악돼 이는 '06년 정부예산안 4조 3,415억원보다 2,481억원(5.7%)이 증액된 금액이다.
이중 SOC분야가 2조 3천95억원으로 전체 반영액의 50.3%를 차지해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건설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주변 인프라구축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및 관광활성화, 친환경농업,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정 역점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현안사업은 고속도로건설의 경우 5개노선 5,236억원으로 장성-담양간 460억원, 목포-광양간 1,173억원, 전주-광양간 2,746억원, 무안-광주간 822억원, 광주-완도간 35억원이며 공항건설은 무안공항 97억원 철도건설은 5개 사업에 2,077억원으로 호남고속철도 502억원, 순천-여수간 전라선 개량 700억원, 전라선 복선화 500억원, 동순천-광양간 경전선 개량 320억원, 임성-보성간 55억원이다.
또 항만건설 사업은 광양컨부두 3,196억원, 목포신항 200억원, 율촌제1산단 일반부두 180억원, 지방어항 건설 128억원 등이며 국도 확포장 사업은 나주-동강간 국도4차로 확장사업 등 33개 지구에 3,708억원, 국도읍면 우회도로 2개지구에 251억원, 시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10개지구에 3,206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은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2개소 162억원, 대불국가산단 진입도로 52억원, 여수국가산단 주변마을 주민이주사업 650억원이며 농업기반정비사업은 중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400억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540억원,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556억원, 용수개발 관리사업 235억원, 배수개선사업 450억원이다.
이와함께 우주센터 건설로 412억원, 국립청소년 스페이스캠프 조성 115억원,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162억원, 전문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156억원 등이 반영됐다.
신규사업중 주요반영사업은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기본설계비 15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보강 50억원, 남악신도시 Sun City 건설 56억원, 신소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임대공장 건립비 30억원, 한방산업진흥원 설립 5억원, 노인 전문요양병원 설립 6억원, 해양바이오산업 창업지원센터 건립 20억원 등 총 33건에 1,089억원이다.
친환경 첨단부품 표면기술센터 설립·운영비 등 12건 516억원(전국총액 4,055억원)은 산업자원부에서 공모절차 이행 후 9월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앞으로 도는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의 부처 예산안에 대한 심의 시기인 6-9월초까지 기획예산처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 설득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미반영 사업과 증액이 요구되는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안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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