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는 이날 전국 최초로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강진천변의 ‘천변저류 생태 호수공원 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 사업은 재해예방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여가공간으로도 활용되도록 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오는 11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쳐 12월 중 착공할 예정으로 있다.
박 지사는 이 곳 현장을 둘러보고 난 뒤 사업조성 규모 확대와 취약한 접근성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박 지사는 최근 최종 용역보고회가 끝난 강진군 도암면과 대구면을 잇는 ‘가우도 출렁다리(길이 1km) 개설 사업추진’과 관련해서도 현황을 청취했다.
박 지사는 “다리 이름에 걸맞게 일정 구간에서는 출렁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들의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박 지사는 강진군 고려청자사업소 도예문화원을 방문하고 이 곳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36회 전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살펴봤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연례적인 대회 개최나 전시로만 그치지 말고 우수 공예품은 산업화와 연계해 관광상품화 할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전남에서 볼거리는 있지만 살거리는 부족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이 곳과 연고가 있는 ‘다산’과 ‘영랑’의 이미지를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부족한 숙박시설은 한옥호텔로 조성해 나가는 것이 보다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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