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한국의 제리양을 찾습니다’ ...야후!코리아, 인터넷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 성낙양)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선보인 개인 맞춤형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여 야후!의 변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신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국의 제리양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국의 제리양을 찾습니다’ 캠페인은 1995년,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로 인터넷 세상을 연 야후!의 창립자 제리 양과 데이비드 파일로처럼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폭 넓은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는 취지로 진행 중인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특히 야후!의 10년 역사 중 가장 큰 변화로 평가 받는 메인 화면 전면 개편과 함께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벌써부터 제리양을 뛰어 넘는 네티즌들의 기발한 상상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중 1등 ‘한국의 제리양상’(1명)에게는 일천만원, 2등 ‘한국 데이비드상’(2명)은 삼백만원, 3등 ‘미래의 제리양상’ (4명)은 각각 일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학생 수상자의 경우, 야후!인터쉽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여는 개인, 단체 모두 가능하며 오는 8월 12일까지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신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한편, 05년 진행된 제리양 캠페인은 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큰 호응을 받았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미국 본사 방문, 인턴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바 있다.

이와 함께 야후!는 제리양과 데이비드가 직접 출연한 홈피 개편 축하 동영상 중 추출한 이미지 4컷을 바탕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뽐내는 ‘조삼모사 패러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카툰 4컷에 각각 카피를 작성해 응모하면 되며 1등(1명)에게는 9박 10일 미국 여행권, 2등(2명) 동남아 여행권, 3등(10명), 참가상(100명)에게는 각각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야후!영화무료 예매권 등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확 달라진 야후!홈페이지 체험에 참가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홈씨어터, DMB 포켓TV, 야후!뮤직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주는 ‘야후!아이디어 투어’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야후!홈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와 개인화를 극대화한 고객 맞춤형이 주요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로는 에이잭스(AJAX) 기술을 도입해 개인화 서비스인 블로그 새 덧글, 새로 도착한 이 메일, 마이허브 통계, 관심 주식 종목, 이용자가 설정한 지역 날씨 등의 신규 컨텐츠를 마우스 오버만으로 초기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것. 야후!는 뉴스, 쇼핑, 야미, 이미지, 스포츠 등의 주요 서비스에도 본 기술을 적용해 초기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용자는 홈페이지 색상 및 서비스 구성 등을 기호에 맞게 직접 구성할 수 있다. 바탕화면을 바다색, 갈색, 보라색, 오렌지색, 녹색 등 총 5가지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800X600’ 픽셀 해상도 등 작은 화면에서도 홈페이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단 구성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중앙의 뉴스, 쇼핑, 인기 컨텐츠 등의 메뉴와 좌측 세로 정렬된 야후!주요 서비스 등을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목록 및 순서를 변경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관심 없는 메뉴는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홈페이지 개편 시범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금일부터 일부 사용자에게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되며 단계적으로 늘려나가 8월 중 100% 전환 완료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상단의 ‘새로워진 야후!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원치 않은 경우 홈페이지 최하단의 ‘기존 홈페이지 보기’를 누르면 되돌아 갈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연락처

야후코리아 김병석 과장 02-2185-2592
커뮤니케이션 신화 박선희 AE 218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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