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가 제안한 가상화 패브릭 표준, 업계 승인 획득
맥데이터는 인트레피드 10000 디렉터(Intrepid? 10000 Director)의 발표와 함께 가상화 패브릭을 주도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에 더욱 향상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상화 패브릭을 위한 IETF 표준 MIB는 호환가능한 다중 벤더 디렉터 내부의 물리적인 리소스들을 좀 더 정교하게 관리함으로써, 해당 리소스들을 더욱 완벽하게 통합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가상화 패브릭은 대형 디렉터를, 여러개의 가상 스위치로 분리하여 관리함으로써, 자원을 공유하거나 고립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한 개의 디렉터 섀시는, 각각 다른 업무나 부서에 할당되어 개별적으로 관리되는 여러 개의 가상 스위치와 가상 패브릭을 지원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패브릭을 작게 만들어 운영과 관리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다.
맥데이터의 마이클 프렌도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맥데이터는 선도적인 표준화 노력을 통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가상화 패브릭을 위한 개방형 표준의 수립은 상호운영성의 발전을 위해 24년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맥데이터가 이룬 중요한 성과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맥데이터는 현재 사용되는 20개 이상의 업계 표준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보다 발전된 상호운용성을 위해 업계의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담당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맥데이터는 파이버 채널 총괄 서비스 프로젝트의 의장직을 6년 이상 수행해 왔으며, 현재 T10, T11 및 IETF관련 15개 이상의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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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8일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