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기업용 컬러레이저프린터 C5000 시리즈 출시
한국오키시스템즈는 국내 컬러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C5000시리즈 출시를 통해 국내 기업용 프린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C5000 시리즈는 C5600n, C5700n, C5800n, C5900n으로 컬러레이저 프린터 4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C5000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디자인과 ProQ2400 멀티레벨 LED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C5000시리즈는 사용상 편리성과 세련된 외관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이다. 그리고 새로운 ProQ2400 멀티레벨 LED기술은 기존 디지털 LED 기술에LED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좀 더 정교하고 풍부한 색 구현과 탁월한 세부묘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자동 색상 보정 기능은 프린터 수명 기간 동안 동일한 인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Photo Enhance’ 기능을 통해 사무용지 위에 실제 사진과 같은 세밀한 표현까지 구현해 낸다.
새로운 C5000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와 같은 기술혁신을 통해 장당 출력비용(CPP)을 절감시켰으며, 일반 기업 시장 뿐만 아니라 컬러레이저 프린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소호(SOHO) 시장의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네트워크 관리 기능 강화한 C5600n, C5700n
C5600n, C5700n은 분당 최대 컬러 20매, 흑백 32매의 출력속도와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도 컬러 11초, 흑백 8초로 컬러와 흑백 모두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을 제공한다. 직선용지경로(싱글패스방식)로 속도는 빠르고, 용지 걸림이 적으며, 명함에서부터 A4용지, 1.2m 배너까지 인쇄 가능하다.
또한, 최적화된 컬러 인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관리 장치인 인-박스 소프트웨어(in-box software)가 기본 제공되어 기업의 효율적인 자원관리 및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해준다.
특히 C5700n이 지원하는 프린터 언어는 PCL(Printer Control Language)6/PS(Post Script)로 단지 출력을 위한 데이터만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프린터의 각종 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뛰어난 그래픽 작업이 가능하다.
· C5600n 제품가격 : 1,030,000원(부가세 별도)
· C5700n 제품가격 : 1,310,000원(부가세 별도)
빠르고 정확한 사무업무를 위한 C5800n, C5900n
C5800n, C5900n은 분당 최대 컬러 26매, 흑백 32매의 출력속도와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도 컬러 9초, 흑백 8초로 동급대비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C5000시리즈가 가진 ProQ2400 멀티레벨 기능과 고품질의 토너로 정교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으며, 표준 메모리는 C5800n은 64MB, C5900n은 256MB이다.
특히 C5900n은 최대 768MB 메모리까지 가능하여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하더라도 신속하고 원활한 프린팅 작업이 가능하며, 옵션으로 하드디스크 장착이 40GB까지 가능하다.
· C5800n 제품가격 : 1,370,000원(부가세 별도)
· C5900n 제품가격 : 1,720,000원(부가세 별도)
한국오키시스템즈 하야시 히로시 사장은 “이번 C5000 시리즈는 빠른 인쇄 속도와 우수한ProQ2400 멀티레벨 기술로 기존 컬러레이저프린터보다 더 정교하고 풍부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며 “오키의 고성능 컬러레이저 프린터인 C5000시리즈 출시와 함께 기업용 컬러레이저프린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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